이번주 공방에 가니, 드디어 첫 초벌결과가 나왔다 :)
리퓨저병으로 만든, 바닥이 원형이고 점점 좁아지는 구조물.
뭘 그릴까 고민하다가 최애음식 아이스크림을 그렸다 *.*
성형할 때 한겨울 크리스마스시즌이라 트리장식도 생각했으나, 여름에 보면 아쉬울 것 같아 한참 고민했더랬다
무슨 향을 피워도 달달한 기분이 될 거 같아
몇 주 전 완성한, 원형바닥에서 점점 넓어지는 사발.
나름 작품서명도 만들어뒀다가 바닥에 새겼다 헿
초벌색감이 정-말 예쁘다
이번주 완성한 항아리
정작 완성작 사진을 안찍었다
주둥이를 다시 모아줬는데, 안갈라졌으려나 모르겠다
새로 시작한 사각바닥 조형물
비누곽을 만들 예정이다
뭘 만들지 한참 고민했다
컵이든 함이든 간에 용도를 생각하지 않고 만들면 안쓰게 될 것 같아서
사무실에서 두고 쓸 핸드워시 따위를 두는 곽으로 쓸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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