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‘독서모임’이라는 것에 큰 회의감을 느꼈다.
요근래 큰 깨우침을 주는 책 몇권을 읽고, 이런 메시지를 좀 더 일찍 찾아보지도 않은 지난 날의 나태함에 반성하며, 2독 3독 적용하려고 노력 중이던 차에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 몇을 만났는데, 전혀 변화하지 않은 채였다.
변화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. 아무도 없는 곳에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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