냉장고 속 남은 두부와 치커리와 아보카도가 시들시들해서 처리 차원으로 아침 포케를 해먹었는데, 담을 때부터 아차싶게 양이 푸짐해지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침 5시반에 먹었는데도 오후 12시까지 배가 안꺼져서 라떼마시며 점심시간을 즐기는 중.
수박씨가 알면 또 씁 하겠지. 호홓
- 할아버지손두부 반모
- 아보카도 반개
- 치커리 한줌
- 방울토마토 4개
- 하루견과 1봉
- 잡곡밥 1/3 공기
- 묵은 명란접 1/3알
- 에어프라이어 닭가슴살 한줌